박휘겸 선배님 (1기)
포지션 및 기업 선정부터 실무자가 갖춰야 할 마인드셋까지
포지션 선정하기
- 보다 능동적으로 개인 공부하기 (학교 커리큘럼에만 의존하지 말기)
- 주어지는 시간, 기회 최대한 활용하기 (자습, 심자, 나르샤 ...)
기업 선정하기
- '내가' 원하는 우선순위 파악하기 (처우, 규모, 네임밸류, 워라밸, 산업분야, 기업문화, 커리어 성장)
- 회사도 성향이 있다 (목표, 가치관, 조직 문화, 일하는 방식 등)
- 기업 채용 사이트, 기술 블로그 등을 통해 회사를 파악할 수 있음
- 면접은 기업과 내가 서로 탐색하는 과정이어야 함. (질문하고, 대화해보기)
- 커피챗 : "커피 한 잔 하면서 이야기 나눠요" - 면접 여부과 관계없이 커피챗이라는 제도 활용하기 (인맥 혹은 기업 CEO, 채용 담당자 컨택)
- 회사 선택에서 공통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 면접이 허술하면 그 회사는 지양하기, 탄탄한 과정과 난이도가 있는 회사에서는 좋은 오퍼가 있을 것
실무 마인드셋
- 협업을 하는 과정 = 같은 목표를 향한다
- 회사의 목표 달성 및 성취 = 개인의 성장
- 개발만 잘하는 팀원 != 협업도 잘하는 팀원
- 나는 어떤 좋은 동료가 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기 (본인의 강점 살리기)
- 질문 두려워하지 않기 (일정 시간 이상 끌게 되면 오히려 전체 효율 낮춤)
- 적극적/능동적으로 참여하기 (잘 몰라도, 수동적인 자세는 지양하자)
QnA
- 면접 팁 :
기술 면접 : 기술에 대한 지식을 탑재한 채로 예상 질문 리스트를 뽑아서 준비해보기 (투머치한 양의 질문 준비해보기)
컬쳐핏 면접 : 이 회사는 어떤 성향인지 보고 맞춰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 - 고졸 개발자에게 좋은 회사란? : 고졸 개발자라는 키워드 자체가 의미없음. 고졸이라고 선을 그을 이유가 없음. 실력이나 실무에 임했을 때도 상관없이 잘하는 사람은 잘함.
내가 가고싶은 회사 찾기 (본인의 실력따라 처우는 정해진다) - 안정적으로 성장하려면 네임밸류 있는 회사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이소진 선배님 (1기)
나 혼자 산다; 타지 생활 준비하기
타지생활 준비 과정
- 가장 좋은 케이스 4가지
- 동거하려는 친구가 먼저 집을 구한 경우
- 회사에서 집 지원을 해주는 경우
- 연고지가 있는 경우
- 먼저 취업해서 살고 있는 친구 집에 잠깐 살기
-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것들
- 집을 미리 구할 수 있는 여건이면 좋음
- 자취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아두기
- 비상금 꼭 챙겨놓기
- 혼자 살아야 하기 때문에, 누군가 나를 챙겨주지 않는다. 생활 패턴 맞추기
- 즐기다가 올라가세요.
- 스스로 이겨내야 할 일이 많기에 강인한 체력과 정신이 필요하다!!!
집 (신중하게 잘 고르기)
- 직방/다방처럼 활성화된 플랫폼 활용하기
- 내가 찾아본 매물만 중점 두지 말고,예산에 맞춰 여러 군데 보기
- 너무 빠르게 집 선택하지 말기 (많은 공인중개사 만나보기)
- 혼자보다 누군가와 함께 가기 (발품 팔다보면 중요한 것을 까먹음)
- 장기적으로 따졌을 때는 전세가 좋음
-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최대 1억원, 이자율 1.2%)
- 은행에서 중기청대출 되는지 심사
- 집 계약할 곳에 중소기업청년대출 받을 거라고 이야기하고 확정
- 등기부등본, 표준임대차계약서, 원천징수영수증, 소득세액 공제서 등 서류 준비
- 계약 진행과 동시에 대출 심사 통과 후 은행에 서류 제출
- 인서울 아닌 경기도 집도 고려해보기
돈
- 좋은 소비습관
- 월급 받으면 굉장히 설렘
- 첫 월급을 받고 적금과 청약을 바로 드는 것을 추천 (급할 때 쓰기 위해)
- 비상금으로 여윳돈을 남겨두는 것을 추천
- 신용카드 vs 체크카드
각종 카드 혜택에 맞게 사용하기 (신용카드는 필요하지 않으면 쓰지 않기)
- 적금 (청약)
- 청약이란 언젠가 주택을 구매하겠다는 의사
- 2~50만원까지 넣을 수 있음
- 주택에 따라서 모인 금액 또는 얼마나 꾸준히 모았는가로 결정
- 작은 돈이라도 해지하지 않고 꾸준히 모으는 걸 추천
사회생활
- 출근해야 할 시간 한참 뒤 일어났을 때 : 회사에 빠르게 연락/출근 or 휴가처리
- 너무 잦은 지각은 내 이미지에도 좋지 않음
- 아플 때 : 병가 처리를 해도 되고 업무 시간에 빠르게 병원 다녀온다고 해도 됨
- 연말정산
- 1년간 소비중에 돌려줘야 할 세금을 돌려받거나 부과할 세금을 더 내는 것
- 연초에 회사에서 데이터 요청
- 국세청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를 사용하여 한번에 pdf로 뽑기
- 이직을 할 경우 전 직장의 원천징수가 필요 퇴사 시 꼭 받기!!
- 중소기업 청년 소득세 감면
- 5년간 소득세 감면
워라밸
- 지치지 않고 일하는 법
- 본인이 좋아하는 일, 취미생활하기
- 운동하는 것도 중요
- 집에서 넷플릭스 보는 것도 정신과 체력회복 도움됨!
- 나를 위한 시간 (퇴근 후, 주말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자잉)
- 대학 진학
- 개발은 크게 학위가 중요하지 않음
- 1년차에는 사회생활 적응하느라 학교 생활이 버거울 수 있음
- 과제가 은근히 힘들어 직장과 병행이 힘듦
- 사이버 대학교는 거의 녹화강의라서 수업의 질이 좋지 않음
- 정말 가고싶은 사람이 아니면 추천 안함!!!
-> 처음부터 잘 되는 사람은 많지 않듯, 노력한다면 결국 바라던대로 이뤄진다!!!
빨리 가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님 😀
서진혁 선배님 (2기)
고등학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실무에 쓸모없는 과목은 없다
- 실무를 하려면 합격을 해야 함 -> 합격을 하려면 CS(Computer Science) 지식이 필요함
- 실무의 오류를 고치기 위해 CS 지식이 필요한 경우도 종종 있음
- 학교에서 CS 과목 (DB, Network...) 열심히 들으세요!!
프로젝트는 구현한다고 끝이 아니다
- 개발, 배포해서 사용자를 모으고, 니즈 반영하고, 이슈 해결해봤음
- 기획 -> 개발 -> 배포 -> 운영 -> 리팩토링 -> 인수인계
- 구현에서 끝내지 말고 운영을 해보자!
- 대소고는 배포하고 운영하기 좋은 환경 (잘하면 전교생이 사용자가 될 수 있음)
한 분야를 깊게 파야 한다
- 이 세상에 풀스택 개발자는 존재할 수 없음
- 회사는 여러 분야를 얕게 아는 사람을 선호하지 않음
- 트렌드는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프레임워크에 의존하지 말 것
인맥은 생각한 것보다 200배 더 중요하다
- 지인 추천은 중요하다
- 실력만으로 뚫겠다 -> 네카라쿠배
- 인맥을 잘 관리해야 함!!!!!!
- 적을 만들지 말라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급하게 취업할 필요는 없다
- 늦게 취업할수록 좋다가 아님! 조급해하지 말라는 뜻
- 회사 잘 고르는 것 정말 중요함 (이직 시 연봉은 전 회사를 베이스로 측정됨)
- 신입 때 밀도있게 성장하지 못하면 힘듦
- 취업하기에 적당한 시기 :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취업 꿀팁
- 가고 싶은 회사의 리스트를 뒤집어서 역순으로 지원해보기 (뭘 모르고 뭘 아는지 정확히 모르면 면접을 해야 함)
- 면접은 언제나 배울 게 많음, 면접을 적극 활용하기
- 회사 들어가기 위한 수단 -> 뭘 모르고 뭘 아는지 알아볼 수 있는 수단
- 최고의 공부 -> 누군가에게 뭘 설명하는 것
자신이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 아는 사람이 취업을 잘 함
레거시 코드 리팩토링 -> 부식한 치아를 치료하는 것 만큼 중요함
남현욱 멘토님 (2기)
나의 가치 극대화하기
가치
- 가치는 상대적인 수치 (누군가가 정한 하나의 기준에 의해 결정됨)
- 인간의 가치는 자신이 정하고 남이 평가함
-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 나에 대한 자신감
- 나의 강점 (자신감을 뒷받침해줄 근거)
- 정량화된 지표와 객관적 평가
- 성장하려는 의지
- 실전
-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 처우(연봉 등) 협의
-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음
- 마무리
- 자본주의에서 자본이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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