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뿅글이 님의 50억 자산가가 말하는 부자되는 습관 5가지 (박민수_aka 최고민수) 영상을 보고 개인적으로 복기하기 위해 기록한 글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위 영상을 보시고, 저작권 관련 문제가 된다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습관만큼 중요한 것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게 좋긴 한데, 한 편으로는 20대때 충분히 노는 것이 좋다. 그냥 노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게 (계획성 있게) 놀면서, 즐거운 모먼트를 계속 만들어 나가야 한다. 노트 한 권을 마련해서 꾸준하게 자신의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다. 부자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어보면 '너무 긴 미래를 보지 않고 짧은 목표들을 충족해 가면서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그들의 공통점이 있다. 네가 제일 즐거워하는 일을..
IPO는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기업공개라고도 부른다. 이 IPO는 상장 이전에 기업이 일반 대중을 상대로 주식을 공개적으로 매각하는 것을 뜻한다. 즉, 기업이 최초로 외부 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것으로, 보통 코스닥이나 나스닥 등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공개는 '기존의 주주들이 가진 지분을 주식시장에 공개하는 방식'과 '새로운 주식을 추가 발행해 공개하는 방식' 그리고 이 둘을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기업공개는 신주 공모로 대규모 자금을 확보해 신규투자나 인수, 합병 자금, 운용 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과, 상장기업으로서 대외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는 등 장점이 있다. 또한 기업 공개를 통해 주식 시장에서 자신이 가진 주식을..
복리는 원금과, 그 원금을 운용하여 생기는 이자에 관한 계산 방법이다. 복리와 반대되는 개념은 단리인데,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붙이는 방법이다. 단리는 원금 X 이자율 X 기간인데 반해, 복리는 (원금 + 이자) X 이자율 X 기간이다. 예를 들어, 연 10%의 정기 예금에 100만 원씩 5년 만기로 가입한다고 하면 단리로 계산 시 1,000,000원 X 10% X 5년 = 이자 500,000원 복리로 계산 시 1년차, 1,000,000원 X 10% = 이자 100,000원 2년차, 1,100,000원 X 10% = 이자 110,000원 3년차, 1,210,000원 X 10% = 이자 121,000원 4년차, 1,331,000원 X 10% = 이자 133,100원 5년차, 1,464,100원 X..
1997년 11월, 우리 정부는 국제 통화기금(IMF)에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이는 나라 빚이 총 1500억 달러가 넘었지만, 보유한 외화는 40억 달러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나라는 500억 달러의 빚을 지고 경제 위기에 봉착했다. IMF 외환위기의 발생 원인 국내 기업들이 대마불사(큰 말은 죽지 않는다)의 원칙을 믿고 문어발식 확장, 무리한 투자를 일삼았다. 종합금융사들은 단기차입으로 해외 자금을 빌려 기업들에게 투자 자금을 대출해주었다. 당시 대기업들의 부채비율은 500%를 웃돌았다. 이렇게 취약했던 한국 경제 구조는 결국 1997년에 위기를 맞이했다. 한보철강, 삼미, 진로, 대농, 기아, 한신공영 등의 대기업이 연쇄 부도가 나면서 시작되었다. 한국의 경제 신뢰도가 떨어지자, 외국 금..
모노폴리(monopoly)는 영어사전에서 '독점'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기업에서도 쓰인다. '오직 한 기업이 한 산업을 지배하는 시장 형태'이다. 모노폴리 기업은 진입 장벽이 높아 해당 시장으로 새로운 기업의 진입이 어렵다. 이러한 모노폴리 기업은 투자 대상을 찾을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 중 하나이다. 물론 R&D와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틈새시장에 의해 공략당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공매도(空賣渡)는 없는 것을 파는 것이다. 주식 시장에서의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뒤, 주가가 하락하면 그 주식을 사서 갚아 수익을 내는 투자법이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공매도를 이용해 수익을 내기 위해, 1주에 만원인 주식을 증권사에게 빌렸다. 그리하여 빌린 주식을 매도했고, 몇일 뒤 그 주식은 1주당 5천원으로 하락했다. 그때 홍길동은 그 주식 1주를 다시 매수해서 증권사에게 갚았다. 이러한 과정에서 홍길동은 공매도를 통해 5천원의 수익을 얻었다. 빌린 주식을 만원에 팔고, 빌린 주식을 갚기 위해 5천원에 주식을 다시 살 때 5천원의 차익이 생기는 것이다. 다시 한 마디로 요약하면 '향후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들여..
구글에서 레버리지를 검색해보면 아래처럼 나온다. 레버리지(leverage)는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고정비용이 있을 때 매출액의 변화가 기업의 손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에 쓰인다. 레버리지는 원래 지렛대(지렛대의 힘)이라는 의미인데, 이 용어가 투자/운영 분야에 사용되면서 '타인의 자금을 지렛대 삼아 나의 적은 자금으로 큰 수익을 올리는 것'을 의미한다. 지렛대가 적은 힘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것처럼, 나의 적은 자금으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는 실생활에서 누군가가 어떤 종목의 상승을 예상하고 수익의 극대화를 노리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투자를 하는 등의 사례가 있다. 물론 자신의 적은 원금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