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OS 커널의 일종인 리눅스 커널, 또는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는 운영체제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GNU쪽 사람들은 리눅스는 커널일 뿐이고, 이 커널을 가져다가 GNU 프로그램들을 올려 만든 운영체제는 GNU/Linux라고 이야기하며 이런 명칭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소스 코드가 공개되어 있는 대표적인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다.
컴퓨터 역사상 가장 많은 참여자가 관여하고 있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다.
모바일 운영체제로 유명한 안드로이드 역시 리눅스 커널을 가져다 쓰고 있다.
OS(운영체제)는 하드웨어를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이다.
일상생활에서 MS워드에 내용을 작성하고 저장하기를 누르면, OS가 디스크에서 빈 공간을 찾아 저장해준다.
OS를 Kernel로도 부른다. (Kernel은 알맹이라는 뜻이다.) (완벽히 동일한 단어는 아니지만, 주로 커널이라고 부른다.)
Kernel 바깥쪽에는 Shell이 있는데, Shell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준다. (Shell은 껍데기라는 뜻)
이번 전공역량강화 수업에서는 기본적으로 Shell(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배워볼 것이다.
#리눅스 (타 서버(윈도우)와 단가 차이, 오픈소스라는 점에 의해 리눅스가 정말 많이 사용되고 있다.)
#가상화 (우리가 다루는 플랫폼 대부분이 가상화라는 것으로 돌아감)
#클라우드 (서버의 임대, 규제가 완화되면서 금융권까지 클라우드를 쓰고 있음)
거의 모든 서버 인프라가 가상화되고 있음
리누즈 토발츠라는 사람이 유닉스를 쓰고 싶은데 돈은 없어, 대학교 휴학을 하고 1년 동안 집에서 리눅스를 만들었다.
리누즈 토발츠는 몇 기능들을 만들어 인터넷에 소스를 공유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이 참여하게 되었고, 97년도에 처음 버전이 공개되었다.
우분투는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한 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리눅스 배포판 중 하나이다.
우분투 1604 / 1804 / 2004 버전이 있다. (16년도 4월, 18년도 4월, 20년도 4월)
www.kernel.org에는 커널만 올라가있다. 그리하여 많은 기업, 학교, 재단들이 Kernel에 응용프로그램을 붙였다.
(Kernel + 응용프로그램 === 배포판)
배포판들은 slackware, SUSE(novell), Redhat, IBM 등이 있다.
slackware : 최초의 배포판, 빠른 속도, 그래픽 인터페이스 지원 X
SUSE : slackware의 계열을 이어 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배포판
Redhat : 국내 기업의 60%는 이 배포판을 사용했음, 유지보수 비용을 내고 안정적 사용 가능(유료화 정책 사용)
Redhat이 생겨나면서 리눅스에 관심이 증가했다.
IBM : Redhat을 역대 최고 비용으로 인수
IBM은 유닉스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눅스 관련 응용프로그램을 인수, 이후로 리눅스에 대한 전망 높아짐
앞으로 시장에서 리눅스의 수요가 정말 많아질 것을 의미
Ubuntu : 개발 환경 최적화, 인터페이스에 특화, 가상화 플랫폼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운영체제
우분투는 리눅스 배포판 중 가장 넓은 사용층을 가졌다.